최재범 귀뚜라미 대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 동참

by김호준 기자
2020.11.24 08:45:24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 기해야"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기원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동참했다.

최 대표는 24일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SNS를 통해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대표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유정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과 문쾌출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최재범 대표는 “불가피하게 고객과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