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공덕 푸르지오 시티’ 25일부터 입주

by박종오 기자
2013.05.10 10:35:16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대우건설(047040)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지은 ‘공덕 푸르지오 시티’가 오는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39㎡ 총 468실로 이뤄졌다. 서울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과 도보 5분 거리인 교통 요충지에 위치했다. 단지 주변에는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법원·검찰청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효창공원, 한강수변공원 등 휴게공간과도 가깝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로이복층유리 설계과 무인경비·원격검침시스템, 빌트인 가전 등이 적용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덕동 일대에 오랜만에 신축된 소형 오피스텔로 다중역세권 입지와 소형면적, 대규모로 구성돼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입주문의 : 02-2288-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