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12.09 09:17:59
왕복 이코노미 15.9만원부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취항 2주년을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왕복 항공권으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 이코노미 15만96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33만56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저가 항공권은 선착순에 의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나리타 노선은 4번째 정기노선으로, 2022년 12월 23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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