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합참의장 김종환 예비역 육군대장 별세
by권오석 기자
2022.08.24 09:37:3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제15대 합참의장(1977년 12월~1979년 12월)을 지낸 김종환 예비역 육군대장(사진)이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9세.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한 고인은 1947년 9월에 육군 소위(육사4기)로 임관해 2군단장, 보안사령관,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했다. 합참에 따르면, 조국과 군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통일장 등 다수의 훈장을 받았다.
전역 이후에는 내무부장관(1979~1980년), 재향군인회장(1982~1985년)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례는 전날부터 4일간 합참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26일 서울현충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정자 여사와 1남 3녀가 있으며,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서초구 반포동 소재)이다. 유족 측은 “조의금 및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