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5.09.22 10:15:15
25~28일 고속도로 휴게소 5곳서 실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추석연휴를 맞아 25~28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기간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한다. 엔진과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과 함께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등 보충도 해준다. 차량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병행한다.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차종이다.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25~26일에는 하행선 차량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와 영동 고속도로 여주 휴게소, 중부 고속도로 음성 휴게소, 호남 고속도로 정읍 휴게소, 남해 고속도로 진영 휴게소에서 한다.
27~28일에는 상행선 차량을 대상으로 동일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