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7.31 09:59:01
정품스티커와 영수증 보관시 3년간 무상서비스
헌 면도기로 람대쉬 ST시리즈 3만원 할인 구매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고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부터 람대쉬 면도기 구매 시 주어지는 정품 스티커와 영수증을 보관하면 3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헌 면도기를 가져오면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를 3만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노운하 파나소니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 확대와 보상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나소닉 면도기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는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 모터 회전 수를 자동 조절하는 수염센서를 탑재했다. 분당 최대 회전 수 1만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이 탑재돼 굵고 밀도 높은 수염까지 간편하고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다고 파나소닉은 설명했다.
특히 최신 모델인 ES-ST37은 일반 세안제로도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를 적용했으며 국제공인방수등급 IPX7(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