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2.07.12 10:15:1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2일 C-클래스 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더뉴 C 63 AMG 쿠페’를 오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2012 센세이션’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6월 출시한 ‘더뉴 SLK 55 AMG 에디션1’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63 AMG 쿠페’는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클래스의 2도어 쿠페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더뉴 C 63 AMG 쿠페’는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더뉴 SLK 55 AMG 에디션1’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로드스터 SLK-클래스의 고성능 AMG 모델인 ‘더뉴 SLK 55 AMG’의 출시 첫해를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국내에 단 10대만 선보이는 ‘더뉴 SLK 55 AMG 에디션1’은 특별함과 희소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벤츠측의 설명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 센세이션’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방문해 ‘2012 센세이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12 센세이션’ 초대권 2매와 스페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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