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03.02 10:45:0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외국계 다이와증권은 2일 SK컴즈(066270)에 대해 통합사이트 `네이트` 오픈으로 중장기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다이와증권은 "비록 디스플레이 광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SK컴즈 온라인광고 판매는 여전히 견고할 것"이라며 "SK컴즈는 충성 광고주들을 보유하고 있고, 통합사이트 네이트를 런칭하면서 트래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