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8.09.16 10:42:0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은 자사의 어린이포털 `키즈짱(kids.daum.net)` 서비스 연령층을 기존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개편된 키즈짱에는 기존 유아들을 위한 콘텐트가 강화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채널`이 신설돼 미니게임이나 인형놀이· 캐릭터놀이· 만화· TV애니메이션 및 아트갤러리 등 서비스가 새로 선보인다.
동영상 콘텐트도 강화됐다. 어린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 `라라의 스타일기`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제공된다.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한 놀이 콘텐트도 대폭 늘렸으며, 온라인게임사 넥슨의 코믹 아동만화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전권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