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은 기자
2024.11.23 11:42:17
“초등생, 강아지 키우던 폐가 유리창 깨고 도주”
“나가라고 하자 욕설해서 범행했다” 취지 진술
아파트서 30여분간 손으로 때리고 밀치는 등 폭행
경찰,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로 검찰 송치할 방침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강아지를 키우던 폐가의 유리창을 깨뜨렸다고 초등학생들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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