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국내 최초 명품시계 O4O 멀티숍 '라움 워치' 오픈
by유현욱 기자
2021.09.13 09:53:45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서울 압구정 ‘라움(RAUM)’ 1층에 국내 최초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개념의 명품시계 멀티 편집숍 ‘라움 워치(RAUM WATCH)’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은 온라인 LF몰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다양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비교한 후 편리한 결제 방식으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검수와 함께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장점을 결합한 ‘라움 워치’ O4O 구매 서비스는 LF몰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적용 상품은 LF몰 명품 카테고리 내 신설된 ‘라움 워치’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움 워치’를 통해서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오메가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콘스탄틴 등 10여 개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의 새상품뿐만 아니라 중고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움 워치’ 배너 등록 상품 주문 시 배송과 매장 픽업 중 선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송 선택 시 매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 연락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안전하게 전달한다.
‘라움 워치’에서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LF 워런티(보증) 카드’를 발급해 상품이 정품임을 보증하고, 구매 후 5년 동안(중고품은 3년간) 시계 명장이 상주하는 LF 제휴 전문 A/S 센터를 통한 사후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고객이 원하는 경우 제주와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희망장소로 매장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송도 가능하다. 이 외에 구매 후 1회 무료 외관 폴리싱(광내기)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