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파리 테러] 인터뷰하는 푸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by김민화 기자
2015.11.14 12:51:53
[이데일리 e뉴스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무차별 총격과 폭발 등 연쇄 테러로 120여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날 파리 중심에 위치한 바타클랑 콘서트홀에 괴한이 침입해 무차별 공격을 가해 약 100명이 사망했으며, 파리 중심가에 있는 식당에도 무장괴한이 침입해 자동소총을 발사해 10명이 숨지는 등
7곳에서 동시 다발 총격과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국경을 봉쇄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