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5.10.25 12:10:04
복지부 "폐이식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152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오전 1시52분경 메르스 152번째 확진자(남·66)가 사망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 중 37번째 사망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환자는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폐이식까지 받았으나 경과가 호전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