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1.03.17 09:15:0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일본 핵위기가 악화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에서 오르는 종목은 SK이노베이션(096770) OCI(010060) 롯데제과(004990) 등 10종목이 채 안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2% 가까이 빠진 87만원을 기록 중이고 뒤를 이어 포스코(005490) 현대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 LG화학(051910) 등이 1% 내외로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