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09.08.03 11:28:54
내달말까지 `하나UBS FC에이스펀드` 등 4개펀드 수수료면제
서프라이스 가입시 최대 연 4.1% 지급 이벤트도 2개월 연장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하나UBS FC에이스펀드` 등 4개 주식형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판매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서프라이스(Surprice) 펀드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두달동안 실시한다.
판매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펀드는 `하나UBS FC에이스펀드`를 포함해 `하나UBS 안정성장 1월호 펀드`, `마이다스 그린 SRI펀드`, `현대와이즈 서프라이스 목표전환형펀드` 등 4개며 선취수수료가 있는 A 클래스만 해당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은 신규계좌 뿐 아니라 기존 펀드계좌의 추가입금분에 대해서도 선취 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1% 가량인 판매수수료가 면제돼 1.5%대의 보수만 내면서 주식형 펀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서프라이스에 가입할 경우 500만원 한도내에서 두 달 동안 업계 최고인 연4.1%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한 이벤트를 9월말까지 두달 연장했다.
또 서프라이스 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연 0.4%의 우대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