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7.11.05 11:06:53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5일 기존 홈페이지를 `온라인자산관리센터`라는 이름으로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자산관리센터`는 계좌이체, 펀드매매, 계좌정보조회, 상담 등 평소 고객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라고 미래에세증권측은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각지점에서 판매중인 펀드를 더욱 편리하게 온라인자산관리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계좌가 없는 고객을 위한 `체험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온라인자산관리센터의 주요 메뉴와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금융상품몰`의 경우 펀드를 쉽게 찾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 쉽게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밖에도 펀드 매매시 모든 프로세스를 한번에 처리가능한 `원스톱 펀드매매`, 여러 펀드를 한번에 매수가능한 `포트폴리오 일괄매수`,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현황과 자산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산관리 리포트` 등의 서비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월16일까지 온라인자산관리센터를 이용해 적립식으로 펀드를 매수한 선착순 5만명에게는 첫회 매수금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적립식펀드 캐쉬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기간내 온라인자산관리센터 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펀드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CD TV,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