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로 식감 극대화" 풀무원,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 선봬

by한전진 기자
2024.07.19 09:31:49

식사, 간식, 안주 등 취향 따라 활용 가능한 대용량 제품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풀무원(017810)식품은 쌀가루로 만든 별 모양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대용량 생선가스 신제품 ‘풀스키친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늘어나며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것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동태살 원육에 쌀가루로 만든 빵가루를 입혔다. 빵가루는 별 모양으로 만들어 제품 외관을 차별화했다. 팬, 오븐 조리도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로 약 15분 조리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B2B를 중심으로 B2C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해 선보인다.

집밥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정용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끄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017810)(샵풀무원)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으며, 지속해서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여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더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지닌 먹거리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별이 내리는 명태까스’를 비롯하여 대용량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