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은실 기자
2024.06.20 09:59:29
신협중앙회 이달 검사 실시···연체율·부실채권 점검
지난해 3%대 연체율, 올 들어 급증···NPL사 내달 출범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용협동조합(신협)에 대한 수시 검사에 착수했다. 올해 신협의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다. 신협은 상호금융기관 가운데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이어 자산 규모가 세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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