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0.04.11 15:12:22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
전남 30.84% ‘최고’… 대구 19.09% ‘최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11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1.9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965만6390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30.84%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9.09%다.
사전투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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