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현 기자
2014.11.10 09:23:16
우주 화물 운송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기존 인공위성의 절반 수준의 크기라고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전기차 상용화와 민간 우주선 사업 등 핵심 사업을 개척한 엘론 머스크(43)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인공위성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머스크 CEO는 최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소형 인공위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를 위해 인공위성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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