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2.03.27 11:00:1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에 직장인들을 위한 주중 야간 및 주말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23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는 스마트스쿨 야간, 주말 전문가 교육과정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HTML5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앱 개발 과정으로, 멘토 컨설팅이 포함된 무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울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 내 위치한 스마트스쿨 교육장에서 8주간의 정기교육과 2주간의 멘토 컨설팅 과정이 진행된다. 우수 앱 개발자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시상과 함께 한중일 통합 앱 마켓인 오아시스(OASIS)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