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훈 기자
2010.08.25 10:19:29
[이데일리TV 김정훈 PD]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은 금융가에서 오랫동안 금과옥조로 받드는 분산투자를 이르는 말이다. 한국의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월가의 대형 펀드나 기관에서도 이는 일관된 원칙이다. 그러나 분산투자가 언제나 옳은 것일까? 대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분산투자는 때때로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일 수도 있다.
다양한 투자종목에 자금을 분산시키는 것이 리스크를 줄여준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옳은 가설이다. 그러나 투자자가 능동적으로 상황에 맞춰 리스크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을 위한 분산을 하게 된다면 분산투자의 의미는 퇴색되고 만다.
24일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대해서 한 시간 동안 자세히 알아봤다. 이 강의는 이데일리ON의 전문가 성명석 'K2HUNTER클럽' 소장이 진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의 목차
- 분산투자와 집중투자
- 현대건설(000720) 차트 분석
- 효성(004800) 차트 분석
위 화면은 8월 24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