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 모델하우스에 1만명 북적

by박민 기자
2019.04.14 16:27:44

충남 당진 최초 4년 민간임대 아파트
은 대덕수청지구 최중심 입지
지상 20층 11개동, 전용 84㎡ 총 460가구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 모델하우슬 찾은 예비청약자 모습.(사진=시티건설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시티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2차’ 모델하우스에 지난 12일 문을 연 이후 주말 3일간 약 1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당진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4년 민간임대아파트’여서 이 단지에 관심을 갖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고 말했다.

단지는 충남 당진 대덕수청지구 A2-1, 2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0층에 11개동, 전용 84㎡ 총 460가구 규모다. 당진 최초의 4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신청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충남 당진 대표 신흥주거지인 대덕수청지구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수청초등학교’(가칭) 개교가 확정돼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학교는 완성학급 38학급(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규모로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덕공원, 봉암근린공원, 여울수변공원 등 다수의 공원으로 둘러싸여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