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6.01.09 16:25:38
[라스베이거스(미국)=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니콘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6’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니콘 스쿨 씨어터(Nikon School Theater)’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니콘 스쿨 씨어터는 체험존과 강연장을 따로 분리시키지 않고 강연 중에도 언제든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또한, 강연은 상시 진행으로 이루어져 아쉽게 놓친 주제가 있더라도 다시 참여해 들을 수 있다.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니콘 스쿨 씨어터에는 스피드라이트 활용법, 모델 사진 촬영법, 제품 리뷰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존보다 커리큘럼을 더욱 보강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를 비롯해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 360도 전방향 촬영이 가능한 니콘 최초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 KeyMission 360을 직접 촬영한 결과물들을 보여주며 특장점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