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2.09.26 11:12:04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000명 초청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펼치는 환상적 선율을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005380)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이미지와 환경부 선정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고객 참여형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고의 재즈 축제로, 25개국의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외국 27개팀, 국내 15개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페스티벌 일정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환경 마케팅을 강화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