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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민정 기자 2012.08.31 11:15:41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전남 나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며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