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수영 선수 이언소프와 블랙모어스 모델 계약

by최승진 기자
2011.12.05 11:27:07

론칭 1주년 특집 방송도 진행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CJ오쇼핑은 호주의 전설적인 수영 선수 `이언소프`(사진)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호주 NO.1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1등 호주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와 1등 수영 선수 이언소프가 만났다"고 설명했다.

블랙모어스는 작년 말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의 주문을 올리면서 CJ오쇼핑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했다.

CJ오쇼핑은 현재 호주 블랙모어스 본사로부터 직수입을 통해, 현재 슈퍼오메가3·슈퍼멀티비타민·키즈멀티비타민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언소프는 15세에 최연소 호주 수영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올림픽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개인과 계영 종목을 합쳐 세계 신기록을 22번이나 세웠다.

회사측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총 3회의 블랙모어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7일 오전 7시15분에는 기존 구성에서 1병 추가한 총 9병의 `슈퍼조인트 오메가 세트`를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9일에는 오전 8시15분과 밤 9시35분 하루 2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슈퍼트리플액션 세트` 총 10병을 19만8000원에, 밤 방송에서는 총 10병의 `슈퍼오메가3 데일리 세트`를 16만원에 판다.

블랙모어스를 담당 중인 전철민 MD는 "블랙모어스는 혈관·관절·연골 등의 건강을 돕는 우수한 효능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이번 론칭 1주년을 맞아 호주 수영 선수 이어소프와 함께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