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 특별 프로모션 진행

by오희나 기자
2024.08.16 09:50:34

9초에 1잔 팔리는 시그니처 ‘바닐라 딜라이트’
19일~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500원 프로모션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할리스가 독보적인 매력의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할리스)
할리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달콤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리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리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리얼 수박 생과일주스’ 할인 프로모션이 전국 각지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만큼 시그니처 메뉴의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인기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할리스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방문 시 ‘바닐라 딜라이트’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업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스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프리미엄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으로 만든 파우더를 사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진한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할리스만의 프리미엄 바닐라 라떼다.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에서 나아가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맛이라는 의미를 담아 ‘딜라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2008년 출시 직후부터 압도적인 맛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시그니처 메뉴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1, 2위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2022년부터 판매량 1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번째로 잘 팔리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지난해에만 약 340만 잔이 판매되며, 9초에 1잔씩 팔리는 메뉴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의 깊은 풍미와 진한 달콤함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메뉴명처럼 기쁨을 선사하는 달콤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