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12.21 09:31:49
대규모 유상증자 통해 재무구조 개선
수주잔고 양적·질적 향상..수익성 개선 전망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NICE신용평가가 한화오션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 상향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5월 한국기업평가에서 ‘BBB(안정적)’ 평가받은 후 불과 6개월만이다.
NICE신용평가는 한화오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내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점, 수주잔고의 양적·질적 향상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상향 근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