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2.11.02 09:47:1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를 앞둔 조혜림(21)이 5000만원짜리 황금공의 주인공이 됐다. 엠케이전자(033160)는 조혜림과 함께 지난달 31일 홀인원 기념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조혜림은 지난달 15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131야드 티샷이 그대로 홀 컵에 들어가면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이 홀인원으로 조혜림은 이 홀의 홀인원 상품으로 걸린 600g짜리, 현재 금 시세 5000만원 상당의 황금 공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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