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오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르마레시티' 분양

by김인경 기자
2017.05.19 08:44:05

19일 모델하우스 개관..456실 규모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자산신탁(123890)이 경기도 오산시 원동 350-5번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는 ‘르마레시티’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

19일 한국자산신탁은 르마레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탄 생활권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르마레시티는 총 1개동 456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이다.

르마레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임대수요 등을 모두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 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오산 IC·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데다 원일초·중학교도 가깝다.



‘르마레시티’는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산대학교도 인접하며 인근의 노후 원룸의 대기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 테마 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노린 뽀로로 테마파크도 입정한다.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e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