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곤 기자
2017.01.14 20:18:32
장제원 대변인 브리핑 “학자로서 선진화 이론 토대 제공”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바른정당은 14일 “엄중한 현실 속에서 고 박세일 교수님의 학자적 양심과 정치적 소신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한반도 선진화와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신 고 박세일 교수님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특히 “학자로서 고 박세일 교수님은 한반도 선진화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대표적 이론가이셨다”며 “정치인으로서 고 박세일 전 의원님은 개혁적 보수의 이념을 실천하신 강단있는 정치인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