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2.12.10 10:23:34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코트디부아르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소외국 아동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이벤트는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의 신생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털모자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대신증권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만든 털모자는 신생아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 신생아의 저체온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공식블로그(blog.daishin.com)를 방문해 이웃을 맺은 후 오는 19일까지 본인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커뮤니티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그 내용이 게재된 URL과 댓글을 대신증권 공식블로그 포스트에 남기면 된다.
대신증권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에게 모자뜨기를 위한 털실, 바늘, 등으로 구성된 키트와 단체교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공식블로그(blog.daishi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769-28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