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도이치 모터스, ‘정규투어 첫 홀인원’ 이승연에 뉴 5시리즈 전달

by이다원 기자
2024.08.06 09:31:43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튼 2024서
데뷔 후 첫 홀인원 ''행운'' 찾아와
BMW 뉴 520i 제공…안전·편의 갖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이승연 선수에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홀인원 부상으로 BMW 뉴 5시리즈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이치 모터스 BMW 성수 전시장에서 이승연 선수(오른쪽)에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의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세단 ‘BMW 뉴 5시리즈’를 전달했다. (사진=BMW 코리아)
지난달 12일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이승연 선수는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번째 홀인원을 달성했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16번 홀은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뉴 5시리즈를 홀인원 부상으로 내건 이벤트 홀이다.



부상인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역동성과 안락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BMW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다.

이승연 선수가 받은 차는 BMW 뉴 520i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최신형 파워트레인과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및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브랜드 최고 수준의 편의·안전 시스템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승연 선수는 뉴 5시리즈 전달식에 참석해 “데뷔 이후 정규 투어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것만으로 정말 기뻤는데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MW 뉴 5시리즈는 어머니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