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5.26 09:12:3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민정수석을 도와 대통령과 친인척 비리 등을 감시할 신임 민정비서관으로 백원우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25일 임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용익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자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는 이날 트위터에 “백원우 전 의원이 민정비서관이라니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온다”며, “‘사죄하라’고 외쳤지. 나도 그러고 싶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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