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PC고장, 방문기사 없이 원격으로 해결`

by정병묵 기자
2010.10.20 09:30:28

`컴퓨터 주치의` 출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는 PC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장애의 빠른 해결이 필요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퓨터 주치의는 IT전문가가 원격으로 고객의 PC에 접속해 긴급한 장애는 물론 다양한PC사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악성코드 치료나 보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최적의 PC사용 환경을 구축해 주며,고객은 방문기사를 기다리는 불편 없이 즉시 해결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PC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녀보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 자녀의 과도한 PC나 인터넷 사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유해사이트를 등록해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자녀보호 서비스가 포함된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는 월 3900원에, 이를 제외한 절약형은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홈페이지 다트게임을 통해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 무료체험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