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7.13 11:04:00
46인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설치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arge Format Display:LFD)가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에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뉴욕의 상징적 조형물 `자유의 여신상` 앞에 46인치 LFD(모델명:460DRn-A) 2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제품은 일반 대형 모니터 대비 2배 이상 밝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내부 공기조절기가 장착돼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LFD 설치를 계기로 향후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입구 및 대기장소 등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