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8.03.18 13:50:01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점찍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고사했다.
이석연 전 처장은 18일 홍준표 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울시장 출마 요청 건과 관련해 제가 지금까지 견지해온 삶에 충실하기로 했다”며 “대표님 요청을 받아들이지 못한 점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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