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6.01.30 12:39:45
[이데일리 성문재 박경훈 기자]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삼성서울병원 빈소에는 이튿날인 30일에도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불교계 인사로는 혜민스님이 이날 빈소를 찾아 상주인 고인의 둘째 아들 최신원 SKC(011790) 회장과 셋째 아들 최창원 SK케미칼(006120) 부회장 등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