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5.02.06 09:07:3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영화배우 오달수가 주인공으로 나온 ‘페이나우(Paynow) 광고를 6일 공개했다. 페이나우는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광고는 국내 대형 극장 3곳(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오달수가 나와 코믹 연기를 펼친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최초 1회 결제수단 정보를 등록해두면 이후에는 결제 정보 입력 없이 이용자의 휴대폰번호가 아이디(ID) 역할을 한다. 간편한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패턴인증‘을 도입해 초간편 3초 순간결제가 가능하다.
’페이나우‘는 현재 8만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새로운 방식의 오프라인 간편결제 확대를 위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달수의 운명을 바꾼 3초(승진편)
◇오달수의 운명을 바꾼 3초(결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