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5.01.23 09:21:0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신제품 효과 기대감 등으로 사흘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3.15% 오른 1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1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최근 연일 강세 흐름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엑세스바이오에 대해 1분기부터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제품인 G6PD 바이오센서 매출이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적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신생아의 뇌손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진단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G6PD RDT 매출은 올해 2분기 WHO 권고안 제시 후 3분기부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