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4.05.06 14:44:40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은 5일 밤 8시 30분(미동부표준시, 한국시각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핼리 혜성의 유성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우는 지구가 76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핼리혜성의 유성조각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유성 조각이 대기권에서 타면서 별똥별이 돼 쏟아진다. 에타 어퀘어리드(Eta Aquarid)라는 이 유성우 이름은 처음 발견된 물병자리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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