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3.17 10:13:5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5만 이용자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T전화’는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발전이 없었던 전화 기능의 혁신을 이루고자 SK텔레콤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플랫폼이다.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안심통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는 직관적인 ‘홈화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