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3.11.21 10:27:1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BC카드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 ‘오!포인트’ 가입 고객이 지난 4월 출시이후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오!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은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가맹점에서는 카드만 제시해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KT지니’ 음악 나누기 100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을 비롯해 전국 GS25매장에서 최대 15% 할인 및 GS25모바일 상품권 제공 행사 등을 마련했다.
또 엔터식스, 세븐일레븐, 이마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55개 브랜드 2만5000여 가맹점에서 오!포인트는 사용이 가능하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회원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가맹점을 발굴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올해 안으로 400만 회원이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