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12.27 10:50:46
홀트아동복지회 연계..2400만원 상당 제품 전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스메슈티컬(피부과 의사들이 개발·제조에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 차앤박화장품은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24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된 국내 5곳의 미혼모 위탁시설에 자사의 제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아이템은 차앤박화장품의 베스트셀러 기초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화현 차앤박화장품 상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싱글맘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