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8.06.04 10:41:47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해외 유명 자산운용사의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해외펀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해외펀드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30분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해외펀드 투자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대신증권은 해외펀드 시장에 대한 투자전략과 더불어 지구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기회, 그리고 고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우재룡 한국펀드연구소 박사가 `2008 해외펀드시장 동향 및 유망 해외펀드`를 주제로 강의하며, 2부에서는 로드리고 아만디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 박사가 `환경 변화도 돈이 된다 - 지구온난화가 주는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데스몬드 탄 UOB자산운용 이사가 `떠오르는 투자처 - 동남아시아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대신증권 HTS `U-사이보스 글로벌`과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직접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