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올 영업익 17% 증가한 175억 목표

by김유정 기자
2008.02.27 10:35:24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전년대비 17% 증가한 175억원으로 잡았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19% 증가한 1150억원,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일반의약품의 안정적 매출과 전문의약품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조영제 `파미레이`와 `훼라민큐`의 매출확대가 예상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