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7.09.13 10:41:11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NHN은 13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3.99% 올라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이날 한때 19만3500원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9조3000억원까지 불어났었다.
전날 1만8000주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의 창구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한국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서는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한편 리만브라더스는 이날 NHN에 대한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기존대비 10%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