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신세계백화점 본점 '소노시즌 팝업스토어' 운영

by이지은 기자
2024.08.12 09:41:38

고객 접점 강화...다양한 제품 선봬
구매 및 상담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신세계백화점 본점 소노시즌 팝업스토어 전경.(사진=대명소노시즌)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대명소노시즌이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소노시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지역 신세계백화점의 첫 소노시즌 매장이다. 팝업 성지이자 무더운 날씨에 ‘백캉스’(백화점+바캉스) 명소로 각광받는 백화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가구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7층에 자리 잡아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가구 실수요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팝업스토어를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내 최초로 전 품목 완제품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국내 침구류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은 침구 등 소노시즌 라이프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구매 및 상담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전 품목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오션월드 2인 이용권 1매를, 구매 금액대 별 최대 100만 원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소노시즌은 더현대 대구에서도 오는 8월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소노시즌의 우수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