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구찌·페라가모 50여개 명품 70% 할인

by김미경 기자
2012.11.28 10:49:0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구찌, 페라가모, 끌로에, 에트로 등 5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펜디, 멀버리, 에트로, 아르마니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태크호이어, 티소, 론진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15%까지 할인판매한다. 또 펜디, 구찌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루이까또즈, 롱샴, 스와로브스키 등 패션 브랜드를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면세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국·중국·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홈페이지(www.shilladfs.com)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3박 숙박권(1명), 만다리나 덕 캐리어(3명), 베네피트 립틴트(30명) 등 총 1천3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중국(www.shilladfs.com/cn)과 일본(www.shilladfs.com/jp) 공식 웹사이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는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MCM가방, 라네즈 화장품 등 경품을 줄 계획이다.